‘불타는 청춘’ 새 친구 김진, “이의정이랑 사귀었어야 했다”…‘남자 셋 여자 셋’ 폭로

입력 2020-04-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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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 새친구로 '불타는 청춘'에 함께했다.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김진이 이의정의 과거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새 친구로 김진이 등장했다.

이날 김진은 자신을 마중 나온 이의정을 향해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과거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진은 “그때 이의정이 정말 인기가 많았다. 그때 이의정이랑 사귀었어야 했다”라며 “이의정이 정말 남자에게 잘한다. 남자에게 후원을 정말 잘한다”라고 말해 이의정을 당황케 했다.

이의정은 “그만해라. 정말 그만 말해라”라며 김진의 폭로를 막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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