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사멸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우성사료가 전일 대비 6.26%(200원) 급등한 338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고 발표했다.
우성사료는 지분 35.75%를 보유한 우성양행이 합성구충제 이버멕틴 단일제(파라멕틴 펠렛)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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