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스페인 요리의 달인, 부드러운 문어다리 '뽈뽀' 맛의 특별한 비법은?

입력 2020-04-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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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호르 인스타그램)

'생활의 달인' 스페인 요리의 달인이 치아가 문어다리에 쓱 들어갈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문어요리 '뽈뽀' 맛의 특별한 비법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의 스페인 음식점에서 특별한 문어요리를 만든다는 스페인 요리의 달인 민경록(30·경력 1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스페인 요리의 달인이 만든 문어요리 '뽈뽀'는 저온 기름에서 오랫동안 익히는 '콩피' 방식으로 조리해 육질이 부드러워 색다른 차원의 식감을 자랑한다.

문어요리의 감칠맛을 돋우는 양념 또한 특별하다. 각종 채소로 만든 양념에 파프리카 시즈닝 가루를 넣어 맵싸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문어는 질기다'라는 생각을 변화시켜준 '생활의 달인' 스페인 요리의 달인의 요리는 그 비주얼에 한 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란다고 한다.

손님들이 깔끔하게 비운 빈 접시를 보고 소소한 행복을 느낀다는 스페인 요리의 달인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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