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리 런칭하고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 출시

입력 2020-04-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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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 주얼리 브랜드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주얼리 컬렉션을 리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그간 라이선스 방식으로 전개하던 메트로시티 주얼리를 직접 운영키로 했으며, 오늘(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장을 오픈했다.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전 세계에서 공수한 하이 퀄리티 원재료에 비첸차와 피렌체, 발렌자, 밀라노, 아레초 등 이탈리아 도시의 섬세한 세공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오랜 기간 쌓아온 주얼리 마스터의 노하우와 숨결을 더해 정교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탄생시키고 있다.

리 런칭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은 오랜 기간 이어온 메트로시티의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시그니처 요소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튜보라레(TUBOLARE) △코니체(CORNICE)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꾸오레(CUORE) 4종으로 출시됐다.

‘튜보라레를 통해 보는 나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표현한 ‘튜보라레’는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 서클에 정교한 세공으로 다양한 변주를 표현했다. 유연한 곡선과 M 투각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튜보라레 실루엣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어로 ‘프레임’을 의미하는 ‘코니체’는 볼륨감 있고 섬세한 트위스트 텍스쳐로 센슈얼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한 꼬임 마감이 어떠한 각도에서도 변하지 않는 광채를 선사하며,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텍스처가 매력을 더해준다.

메트로시티의 상징이자 빛과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플라워 화이트 로즈를 모티브로 한 ‘라 로사 비앙카’도 주얼리로 출시되었다.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폴리싱으로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장미의 모습을 표현해 풍성함과 입체감을 살렸다. 때로는 구부러지고, 때로는 포용할 수 있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구조적으로 담은 ‘꾸오레’는 영원한 사랑을 간직한 두 개의 심장으로, 뜨거우면서도 역동적인 사랑을 표현한다.

메트로시티 주얼리는 이번 시그니처 모티브 라인 이후에도 세분된 전략을 통해 디테일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순차 오픈할 예정이며, 20일(월)에는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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