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싱글맘 일상 공개 “조미료 없이 유기농 요리”

입력 2020-04-03 22:03수정 2020-04-0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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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윤아SNS )

‘편스토랑’ 오윤아가 아들을 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3일 방송된 ‘편스토랑’에 출연해 싱글맘의 일상을 전했다.

아들 싱글맘 오윤아는 평소 개인 SNS를 통해 하나뿐인 아들과의 일상을 심심치 않게 전해오곤 했다. 아들이 어렸을 때부터 유기농으로 밥을 먹였다고 전한 그는 조미료 없이 집에서 요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윤아 절친 이시영은 한 예능에 출연해 “갈비찜, 전, 찌개, 잡채 등을 해줬는데 정말 맛있더라. 요리 진짜 잘한다”며 오윤아의 요리실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아들이 내 요리를 맛있어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요리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1월 결혼한 오윤아는 그 해 8월 아들 송민 군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2015년 6월 남편과 이혼, 홀로 아들을 양육 중이다. 아들 송민 군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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