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오는 12일 낮 1시 30분부터 주름개선효과 제품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를 첫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레티노에이트는 대표적인 주름 개선 성분인 레티놀보다 콜라겐 합성 능력이 8배 우수하고 48시간 태양광 노출에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공기나 빛에 노출되면 쉽게 파괴돼 밤에만 사용해야 하는 레티놀의 단점을 보완해 낮에도 바를 수 있다. 엔프라니가 6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레티노에이트는 굵은 주름완화 뿐 아니라 피부 보습력을 높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미용팀장은 "레티노에이트는 90년대부터 인기를 얻어온 레티놀보다 우수한 주름개선과 안정성으로 주름개선화장품의 세대교체를 이끌어낸 상품으로 평가 받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티노에이트 30ml와 15ml를 9만3000원에 판매하며 론칭 기념으로 하이드로 에너지 필러(50ml), 매직비타 솔루션(7ml) 4종, 올나이트 솔루션크림(45ml) 등 기초 3종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