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페라리 (출처=서신애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서신애의 페라리를 구입했다고 밝혀 눈길을 샀다.
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는 서신애의 장난이었다. 영상 속 서신애는 영상에서 페라리 F8 자동차 레고를 완성시킨 후 흡족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와 함께 서신애는 "p.s.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고 추신을 남기며 외제차 구입설은 장난이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고급 수입차량인 페라리의 '페라리 F8' 국내 판매 가격은 3억 원 중반대로, 선택 옵션 사양에 따라 가격이 매겨진다. 강력한 8기통 터보 엔진에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한편 2004년 CF '서울우유'로 데뷔한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하며 통통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