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집, 시세차익만 6억? “한강, 남산 조망 가능한 로얄층”

입력 2020-04-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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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남궁민 인스타그램 )

남궁민이 헬스장까지 마련된 집을 공개했다.

남궁민의 집은 2일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돼 화두에 올랐다. 남궁민의 집은 지난해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 차례 공개된 바 있다.

남궁민은 당시 “그동안 월세를 살다 최근에 집을 샀다”며 “내 이름으로 된 첫 집”이라고 뿌듯해 했다.

남궁민이 매입한 집은 성수동에 위치, 55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침실 4개, 욕실 3개 등으로 구성됐다. 남궁민은 2017년 5월 23층 매물을 14억25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한국감정원은 해당 집의 현재 시세를 14억~18억원 수준으로 봤다. 한 매체는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강, 남산 조망이 가능한 20층 이상 로얄층은 20억원에 매물이 나와있다”며 “저층도 18억원 밑으로는 물건이 없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남궁민이 2년 만에 얻은 시세 차익은 약 6억원에 달한다고 당시 보도했다. 현재 시세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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