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앙상블 배우 1명 추가 확진…2명 역학조사 중

입력 2020-04-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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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사진제공=클립서비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에 출연한 앙상블 배우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오페라의 유령' 홍보사 클립서비스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앙상블 남성 배우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프로덕션에 따르면, 지난 1일 배우와 해외 스태프 등 81명이 검사를 받았다. 캐나다 국적의 앙상블 여성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배우, 스태프 등 128명이 2주간 자가 격리 상태였다. 검사 결과, 음성 80명, 양성 1명으로 확인됐다. 46명은 검사를 대기 중이다.

프로덕션은 "현재 1차 확진자 포함 2명의 확진자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완료되는 대로 관할 기관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인 블루스퀘어는 전날 오후 3시 해당 시설 방역 완료 및 폐쇄 조치, 인근 지역 방역을 완료했다. 공연은 오는 14일까지 잠정 취소했다.

프로덕션 관계자는 "검사 음성 유무와 관계없이 2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126명의 프로덕션 스태프와 배우는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라면서 "현재 1인 1실 숙박으로 격리 중이며, 2주간 철저한 관리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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