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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세이브존은 지역밀착형 할인점이자 패션전문 쇼핑공간이다. 문화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이용도가 높은 곳이다.
샤브보트를 운영중인 채선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식을 기피하는 고객들에게 1인 샤브로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소고기와 야채로 힘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샤브샤브는 육류, 해물, 채소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샤브보트는 '샤브샤브도 혼자 먹는다'는 콘셉트로 채선당에서 론칭한 1인 샤브샤브 브랜드다. 신선한 야채와 호주 청정우를 사용한 샤브샤브를 1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육수도 취향에 따라 등심육수, 토마토육수, 커리육수, 마라육수 등 4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샤브샤브용 채소와 쇠고기, 칼국수, 죽까지 1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