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하트시그널3' )
‘하트시그널3’ 이가흔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추가 폭로됐지만 제작진의 추가적인 해명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하트시그널3’ 여성 출연진 이가흔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던 피해자라 주장하고 있는 네티즌은 세 번째. 지난달 26일 이 네티즌은 ‘하트시그널3’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가흔이 스스로 인정하고 사과해주길 바라고 적어도 공인으로서의 삶은 살지 않았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제작진이 ‘사실무근’, ‘근거 없는 루머’라는 기사로 또 다시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이가흔 외에 논란이 불거진 출연진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앞서 이가흔은 ‘대학내일’ 표지 모델 인터뷰를 통해 “즉흥적인 편이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사야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무턱대고 들이대고 본다. 재거나 계산하지 않아서 좋은 건 좋은 거, 싫은 건 싫은 거 정확하게 나누어지는 것과 같다”고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