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소팔소곱창 스마트 스토어 페이지 캡처)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소팔소곱창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고 있다.
소팔소곱창은 1일(오늘) 오후 4시 소대창과 소막창을 입고했다. 그러나 입고되자마자 해당 제품들은 빠르게 품절됐다. 이에 일부에서는 '곱겟팅' '마스크보다 사기 어렵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소팔소곱창은 매일 주문되지 않고 일정한 판매시간을 정해서 판매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자들은 다음 입고 일에도 궁금증을 나타냈지만 아직까지 날짜는 공지되지 않았다.
업체 측은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다 보니 생산량이 많지 않다. 모든 고객분들에게 항상 좋은 제품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있으니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