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티몬이 머지포인트와 파트너쉽을 통해 공격적인 프로모션 전략을 펼친다.
티몬 퍼스트데이인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머지포인트 바우처 10만원권을 15% 할인된 가격에 1인당 최대 5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최종 구매가격의 최대 10%를 티몬 적립금으로 되돌려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혜택가격으로 76,500원에 머지포인트 10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
머지포인트는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주로 카페, 레스토랑과 같은 외식 매장의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고객들에게 높은 사용성과 편리성으로 사랑받는 모바일 결제 어플리케이션이다. 신생기업으로는 이례적으로 GS25, 이마트24 같은 보수적인 대형 유통업체의 심사기준을 충족하여 브랜드 오픈을 성사시켰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오픈하고 있다.
티몬 관계자는 “최근 커머스 업계 사이에선 검증된 머지포인트의 성장성과 잠재력에 기대감을 갖고 러브콜을 보내며 쟁탈전을 치르고 있다. 하지만 머지포인트가 시장에 등장한 초기부터 머지포인트를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성장을 도운 것은 티몬이었다.”며 “2020에는 머지포인트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티몬 고객들에게 격이 다른 혜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티몬과 머지포인트의 만남으로 저렴한 가격과 편리함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머지포인트 사용처는 GS25, 이마트24, 이디야커피, 카페베네, 백미당, 드롭탑, 탐앤탐스, 마호가니, 도레도레, 설빙, 매드포갈릭, 니뽕내뽕, 유가네, 토다이, 이삭토스트, 아그라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티몬과 머지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