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성금 1000만원 전달

입력 2020-04-01 11:15

전해상 사장 "안정 경영으로 코로나19 조기 극복"

(사진 제공=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는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장병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발전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안정된 경영 활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조기 극복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부대를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2012년 결연 이후 매년 발전성금과 물품을 기증해 왔으며 모범부사관 부부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우호 관계를 증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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