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남동구 구월2동 소재 가게 운영'

입력 2020-04-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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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

인천 남동구청이 1일 오전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남동구 9번 확진자는 구월2동에 거주하는 미국 입국자 A 씨로 확인됐다.

◇남동구 9번 확진자 동선

3월 26일(목)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 도착 (아시아나항공 OZ221)

오후 6시~오후 7시 남동구 구월2동 소재 자택 도착 (자차)

3월 27일(금)

오전 9시~오전 11시 남동구 구월2동 소재 가게 운영(도보)

오전 11시~ 자택

3월 28일(토)~29일(일)

자택

3월 30일(월)

오전 7시 30분~40분 시흥시 소재 꽃도매상 방문(자차)

오전 8시~오전 9시 남동구 구월2동 소재 가게 운영(도보)

오전 9시~ 자택

3월 31일(화)

오전 9시 40분~오전 10시 10분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

오후 7시 30분 확진판정, 인천의료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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