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ㆍMINI, 보증 종료모델 대상 무상 점검…타이어도 10% 할인

입력 2020-04-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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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닥터 BMW 위크' 선보여,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

▲BMW 그룹 코리아가 이달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이달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는 보증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40가지의 항목을 무상 점검하는 '닥터 BMW 위크'를 실시한다.

또한, BMW 정품 타이어는 10%, 그 외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트랜스미션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는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이와 함께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 원과 200만 원 이상이면 각각 10만 원과 20만 원씩 수리비 할인권을 주며,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 시 BMW 텀블러를, BMW 정품 타이어 4본을 일괄 교체 시 BMW 노트북 가방을 제공한다.

MINI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통해 보증 기간이 끝난 전 차종의 40가지 항목을 무상 점검한다. MINI 정품 부품과 수리비, 오리지널 타이어는 10%, 그 외 부품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20% 할인한다. 트랜스미션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는 30%까지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유상수리 비용이 50만 원과 100만 원 이상이면 각각 5만 원과 10만 원씩 수리비 할인권을 준다.

이 밖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외부 유해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초미세먼지 필터를 50% 할인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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