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야? 팬티야?" BYC, 질러와 손잡고 '육포팬티' 한정판 출시

입력 2020-04-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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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X 질러, '육포팬티' (사진제공=BYC)

BYC가 ‘육포팬티’를 출시했다.

BYC는 국민 육포 브랜드 질러와 손잡고 신제품 ‘육포팬티’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진한 바비큐 특제소스에 재워 만든 부드러운 육포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직화 방식의 정통 숯불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육포팬티는 BYC 온라인쇼핑몰에서 한정판으로 구매할 수 있고 50% 할인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BYC는 육포팬티 출시를 기념해 ‘소리벗고팬티질러’ 이벤트를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BYC와 질러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육포팬티가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육포와 팬티를 증정한다.

BYC 관계자는 “활력을 잃어가는 요즘, 조금이나마 웃음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BYC와 샘표의 합작인 육포팬티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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