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필로시스헬스케어, 정부 코로나19 혈장치료 시도…혈장 분리 혈당측정기 부각 ‘강세’

입력 2020-04-01 09:1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필로시스헬스케어가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활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7분 현재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전일보다 5.19% 오른 142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오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을 중증 코로나 환자의 치료용으로 활용하기 위한 관련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전 세계 최초 혈장을 분리해 혈당을 측정하는 초정밀 혈당측정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