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침대 부문 21년 연속 1위

입력 2020-04-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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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에서 2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 에이스침대는 K-BPI에 참가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평균 대비 최상위 수준의 인지도 점수를 얻었다. 또 충성도와 이미지 부분에서도 타 브랜드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에이스침대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침대공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충북 음성 공장에 첨단 자동생산 시스템을 갖추는 등 기술개발과 연구, 투자에도 앞장서고 있다.

연구소에서 16년의 연구 개발을 거쳐 독자 기술로 탄생시킨 가장 진보한 5세대 스프링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상태다.

또 에이스침대는 침대 위생과 안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모든 제품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지난 해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라돈안전[제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 에이스침대는 대리점과 함께 동반 상생하기 위해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구ㆍ경북 지역 대리점을 포함, 전국 대리점 경영주에 임대료 및 인건비를 3월 한 달 동안 11억 원 규모로 지원했다.

또 대구ㆍ경북 지역 대리점에 대해서는 피해 규모와 매장운영 형태에 따라 임대료를 지원하고, 경영주를 포함한 직원 1인당 인건비를 최소 150만 원 이상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대구ㆍ경북 이외 지역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임대료는 물론 각 대리점 점주가 지급해야 할 매장 직원 월급의 일부를 대리점 경영이 정상화 될 때까지 본사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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