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임대료 감면, "건물주가 '도움주고 싶다' 제안" 제보…네티즌 "잘한 일"

입력 2020-03-31 18:00수정 2020-03-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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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임대료 인하 운동 동참 (출처=붐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31일 붐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의 한 건물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두 달간 50% 인하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임차인들을 돕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해당 건물의 임차인은 매체를 통해 "3월 초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우실 테니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을 했다면서 임대료 인하를 말하더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붐에 앞서 김태희, 비 부부, 전지현, 장혁, 홍석천, 이효리, 박은혜, 기안84, 서장훈 등 수많은 연예인 건물주들이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했다.

붐 임대료 인하 소식에 네티즌은 "어려운 시기에 정말 잘한 일", "훈훈하다", "쉽지 않은 결정인데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착한 임대료 운동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영세상인들을 위해 건물주와 임대인들이 자율적으로 임대료를 깎아주는 운동이다.

전주 한옥마을 건물주들과 서울 남대문 시장 등 전통시장 건물주 등이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임대료를 낮춰주거나 동결하는 운동에 동참했고, 이 같은 움직임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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