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감영자 치료 성공 소식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현재 서린바이오는 전일 대비 220원 오른 919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중국 선전 제3인민병원 연구진은 27일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환자들의 혈장을 활용해 5명의 코로나19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됐다는 연구결과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게재했다.
서린바이오는 혈액에서 바이오마커를 찾거나 혈액을 이용해 질병을 진단 할 때 혈장에서 과량 단백질을 제거할 수 있어 혈장 단백질 연구를 비롯해 혈액으로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분야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맴스칩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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