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시즌을 겨냥하여 그라니따 4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디저트로 과일이나 커피를 얼음과 같이 갈아서 즐기는 음료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니따는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는 한 여름의 안식처(SUMMER OASIS)’라는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샤인머스켓, 자두, 구아바 등의 열대 과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4종은 ‘청자몽 코코 그라니따(R6700원)’, ‘자두 그라니따(R6700원)’, ‘샤인머스캣 그라니따(R6700원)’, '구아바 그라니따(R6700원)' 등 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국내에서 쉽게 맛보기 힘든 포멜로 등의 과일을 활용해 이국적인 그라니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다양하고 참신한 신제품 음료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