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코리아, 컴포트모이스트 기술 적용한 원데이 렌즈 트루핏 선보여

입력 2020-03-30 17:07

최혜지 기자 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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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가 오랜 시간 촉촉하고 편안하며, 선명한 시야를 선사하는 원데이 콘택트렌즈 ‘트루핏’을 선보였다.

원데이 렌즈인 트루핏은 1853년부터 기술혁신으로 전 세계 눈 건강을 함께해온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의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여기에 적용된 컴포트모이스트(ComfortMoist) 기술은 렌즈의 윤활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수분쿠션막이 형성되어 오랜 시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해당제품은 구면수차를 제어하는 비구면 설계인 HD광학기술(High Definition Optics Design)이 적용되었다. 이로 인해 빛 번짐과 눈부심이 적어 밤늦게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렌즈 재질은 저자극 고함수 비이온성 재질(hilafilcon B)을 사용했다. 보통, 렌즈 착용 시 단백질이 양전하를 띠고 렌즈가 음전하를 띠어 렌즈표면에 단백질이 흡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트루핏’은 이러한 단백질 침전이 적은 비이온성 재질을 채택하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자랑한다.

바슈롬코리아 측은 “바슈롬 ‘트루핏’은 눈 건강 전문기업 바슈롬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되어 현대인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바슈롬코리아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바슈롬코리아의 ‘트루핏’은 1팩 30개입 구성으로 전국 230여 개 렌즈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