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칼, 조원태 측 사외이사 전원 선임 가결에 급등

입력 2020-03-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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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이 27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측 추천 사외이사가 전원 선임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3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20.09% 오른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진칼우는 9.91% 상승 중이다.

한진칼은 이날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가 추천한 사외이사 전원을 신규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박영석 서강대 교수, 임춘수 마이다스PE 대표,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동명 법무법인 처음 대표변호사 등 한진칼 이사회가 추천한 5인 모두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얻어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3년 3월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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