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금호 어울림’, 27일부터 잔여세대 동•호수 접수 진행

입력 2020-03-2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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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전남 영광의 ‘영광 금호어울림 리더스’아파트가 27일 부터는 미계약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접수를 진행한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영광 금호어울림'은 전 세대에 걸쳐 순위 내 청약을 마감 후 지난 23일부터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잔여 세대 선착순 동, 호수 접수는 미계약분에 따른 것으로, 청약접수 시기를 놓쳤던 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부터 홍보관을 열어 본격 분양에 들어갔던 ‘영광 금호어울림’은 전용면적 △84㎡ 일반형 259세대 △84P㎡복층형 19세대로 구성해 총 278세대로 구성됐다. 여기에 ▲브랜드 대단지아파트 ▲3.5bay 특화평면 ▲빛그린산단 인접 교통환경 ▲가까운 생활편의 환경 ▲도보통학권의 명문학군 등의 조건을 두루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입소문으로 분양 전부터 호평을 받았고, 전 세대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영광금호어울림 관계자는 “분양이전부터 지역내에서 가장 관심이 많았던 아파트의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접수는 청약접수 시기를 놓쳤던 대기 수요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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