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르노 마스터, 1주일 만에 615대 판매…"완전변경 수준 개선 영향"

입력 2020-03-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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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출시된 기존 마스터 모델은 15일 동안 174대 팔려

▲신형 르노 마스터 버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 선보인 신형 르노 마스터 밴과 버스 모델이 출시 1주일 만에 총 615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25일까지 신형 르노 마스터 밴은 374대, 버스는 241대 각각 팔렸다.

2018년 10월 15일 출시된 기존의 마스터 모델은 출시 후 15일 동안 174대 판매됐는데, 이와 비교하면 빠른 판매 성장세다.

르노삼성차는 "완전변경 수준으로 개선되며 승용차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점이 인기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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