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만든 침대 ‘앤씰’, 롯데홈쇼핑서 오는 28일 첫선

입력 2020-03-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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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 ‘앤씰(ANSSil)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스프링 대신 특수 제작된 ‘실’을 사용해 제작된 앤씰은 건강한 수면을 돕는 신개념 침대 매트리스 브랜드로,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롯데홈쇼핑에서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 엔씰은 이번 홈쇼핑을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D PURE STRING’를 비롯해 천연 라텍스 폼 토퍼 및 매트리스 커버 상/하단이 포함된 완제품 형태로 배송한다. 침대 속 3D PURE STRING는 내부를 폴리에스터 소재의 초강력 저수축사 1400만 개로 구성한 앤씰의 핵심 매트리스로 탄성이 좋아 몸을 견고하게 지탱해준다.

또한, 해당 제품은 유해물질 차단 시스템으로 완전히 밀폐되어 내부에 진드기나 먼지, 곰팡이가 들어올 수 없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쿠션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하면 공기 컨트롤러를 통해 쿠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와 더불어 이번 홈쇼핑 방송 중 구매 고객 1명에게는 쉐보레의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증정하며, 1천 원 추가 시 상단패드 1개, 고급 바디필로우, 3년 계약 유지 시 무상 토퍼 교체 혜택 및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앤씰 측은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게 되는 앤씰의 침대는 기존 침대가 가진 문제점들에 ‘실로 놀라운 대답’을 제시해주는 제품”이라며 “홈쇼핑을 진행하는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께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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