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착한 건물주'부터 '집안일 마스터'까지…방송 안팎 주목 행보

입력 2020-03-2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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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방송 안팎으로 주목

▲박은혜, 방송서 슈퍼맘 면모 (출처=MBN 방송화면 캡처)

박은혜의 최근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배우 박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은혜는 두 쌍둥이 엄마로 지내면서도 집안과 관련된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기 시작했다. 청소는 물론 전등을 갈아 끼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퍼맘'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끈 박은혜는 앞서 지난 4일 '착한 임대인'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당시 박은혜는 이 일을 알리지 않았으나 네티즌의 제보로 기사화됐다. 이와 관련해 박은혜의 소속사는 "3월 임대료를 받지 않기로 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박은혜의 선행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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