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CF 출신 연예계들 잘 나간다

입력 2008-10-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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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ㆍ고수ㆍ 류승범ㆍ 한가인 등

동아제약의 박카스 CF 출신 연예인들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주진모, 고수, 류승범, 한가인 등이 박카스 CF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대표적인 케이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상준 역으로 열연한 주진모는 박카스CF '새벽농구'편에서 친구와 새벽에 농구를 한 뒤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 게임 더"를 외친 신인이었다.

주진모는 이 CF 이후 '해피엔드' '무사' 등 스크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주연급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또 고수는 '귀가' 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한 때 '박카스 보이'라고 불리면서 스타덤에 올랐고, 병역 신체검사를 받으면서 "꼭 가고 싶습니다"라고 외친 이준 또한 이 CF로 유명세를 탔다.

이밖에 "오늘 첫출근입니다"의 최성준, "대학간 애들은 좋겠다"의 윤성훈 등도 박카스 CF가 디딤돌이 됐다.

한편, 동아제약은 현재 소비자의 일상을 소재로 한 '당신의 피로회복제는 무엇인가' 광고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피로를 푸는 모습을 통한 이번 CF에서는 누가 새로운 박카스 스타군단에 합류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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