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 개최

입력 2008-10-06 16:27수정 2008-10-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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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정책 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이하 금발심)를 개최했다.

금융위는 6일 오후 증권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최근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미국발 금융위기의 금융정책상 함의 ▲산업은행 민영화 및 한국개발펀드 설립방안 등을 안건으로 금발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 금융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60여 명의 민간위원과 임승태 금융위 사무처장 등 관련기관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10명이 참석했다.

향후 금발심은 정책, 은행, 자본시장, 보험, 중소금융, 글로벌금융 등 6개 분과별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금융시장 동향, 금융정책 추진방향, 금융법령 개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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