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친자연주의 프리미엄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선보여

입력 2020-03-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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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친자연주의 프리미엄 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물티슈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로 부모입장에서 아이 피부에 닿는 물티슈 원료에 더욱 신경 써서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유한킴벌리가 선보인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물티슈는 첨유된 전 성분을 EWG Skin Deep 그린 등급만을 사용했다. 화장품 안전 등급인 EWG Skin Deep은 1992년 미국에서 설립된 환경보호와 건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환경 단체에서 만들었다. 화장품 성분별로 안전성 등을 평가하여 1~10까지 분류한 등급으로 숫자가 낮을 수록 위험도가 낮은 성분에 속한다.

또한, 천연펄프를 주원료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여 세계적인 킴벌리 클라크의 특허공법으로 동일 평량의 타 물티슈에 비해 도톰함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엄마와 아기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해당 제품은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인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자극이 가장 적다는 것을 뜻하는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독일 지멘스사의 10단계 멀티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한 정제수를 사용, 먹는 물 수질기준까지 만족시켰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물티슈는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생산설비를 갖춘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생산설비를 갖춘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GMP)인증 설비를 갖춰 제조 환경 관리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엄격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한 물티슈로, 깐깐한 엄마들의 ‘육아 필수품’으로 알려지면서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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