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경남지역 공공기관 및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연구소 강성모 소장이 ‘국내 퇴직연금시장 현황과 전망’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의 ‘자산운용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한구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 영남센터장 염문걸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퇴직연금 관심도를 제고시킬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퇴직연금 운용방안까지도 제시함으로써 퇴직연금제도 확산 및 올바른 시장정착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월 영남지역 법인들의 퇴직연금 및 IPO 등 기업금융 관련 제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퇴직연금 영남센터 개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