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동부증권, 동부 The Classic 진주찾기주식형 펀드

입력 2008-10-06 09:43

이유범 기자 vikari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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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작된 금융 불안으로 현기증 증시라는 표현이 너무나 적절하게 느껴지는 요즘 투자자들의 고민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때 일수록 올바른 투자철학과 원칙을 가진 상품에 적립식으로 장기투자 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동부증권의 '동부 The Classic 진주찾기주식형 펀드'는 리서치에 기반을 둔 정통적 가치투자기법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펀드이다.

즉, 주식시장의 흐름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시장대비 지지 않는 운용'이라는 독특한 투자원칙을 통해 장기안정적 성과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이 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임의운용을 최소화하고 내부적으로 섹터별 애널리스트를 활용해 철저한 종목 분석에 근거한 운용을 표방하는 '애널리스트 펀드'로 운용된다.

따라서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기업가치와 성장성 대비 저평가 종목을 발굴해 장기투자를 하는'가치투자형 펀드'이다.

실제 이 펀드는 BM 및 동일유형 펀드대비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고, 펀드 설정 이후 꾸준한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동부증권 금융상품지원팀 김찬구 차장은 "현재와 같이 시장이 어려울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입각해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점에서 저평가 가치주를 발굴해 장기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동부 더 클래식 진주찾기 펀드가 그 대안의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