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98명 추가 발생했다. 이중 대구·경북 확진자가 54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897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명 늘어나면서 총 104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98명 늘었다.
새로 발생한 환자 98명 중 10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대구 43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1명, 경남에서 1명, 검역소에서 11명이 각각 확진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04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297명이 늘어 총 29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