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탈퇴에 언급된 '유이'…송은이 향한 "주라주라 입 닫아주라"

입력 2020-03-22 01:11수정 2020-03-22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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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셀럽파이브를 탈퇴한 멤버가 재조명됐다. 이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셀럽파이브의 모습이 등장했기 때문.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모여 안무 연습을 했다.

셀럽파이브 멤버는 함께 모여 수제비를 먹던 중 김신영이 유재환과 '송은이 헌정곡'을 만들었다며 공개했다.

제목은 '주라주라 송대표'였다. 가사의 내용인 즉슨 '주라주라 휴가를 주라'라는 내용이었다. 이에 송은이는 언짢은 반응을 보이며 '주라주라 매출 올려주라'라고 대적했다.

이에 김신영은 "라디오 생방송 중 전화가 세 통이 와 있더라"라며 소속사 대표가 소속 연예인의 스케줄을 모른다고 말했다. 신봉선 역시 "송은이가 전화가 와서 '너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하더라"라며 '복면가왕' 녹화 중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라주라 입 닫아주라"라며 송은이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영희는 셀럽파이브에서 탈퇴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영희는 탈퇴가 아닌 '명예졸업'이라며 스케줄도 힘들고 춤을 못 춘다며 민폐를 끼칠까봐 졸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프터스쿨의 유이 느낌"이라며 멤버의 졸업제가 있었던 에프터스쿨에 빗대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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