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아파트, 주택청약 비법→신분 노출 불사한 재태크는?

입력 2020-03-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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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이시언의 아파트가 또다시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이시언이 절친의 도움으로 주택청약에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기 때문.

이시언은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며 '재태크와 멀어보이지만 알고보면 알뜰 재태크 고수'로 소개된 바 있다.

tvN '명단공개'에 출연한 이시언은 "지금 7년 정도 3만원 씩 넣어서 아파트에 당첨이 됐다"라고 밝히며 단역으로 생계를 유지한 터라 생활비가 모자랐지만 알뜰 재태크를 꾸준히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를 애용한다"라며 배우로 얼굴이 알려진 이후에도 배송비를 아끼기 위해 신분 노출도 불사하고 직거래를 한다고 전해 화제가 됐다.

이시언의 아파트는 분양 가격보다 약 4억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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