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우리투자증권, '우리CS 프런티어 배당한아름'펀드

입력 2008-10-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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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득+배당수익'안정적'...장기투자자 적합

우리투자증권이 판매하고 우리CS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프런티어배당펀드'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추구하는 펀드이다.

즉, 상승장에서 주식의 상승분 이상을 추구하는 공격적인 투자가보다는 주가지수의 상승이나 하락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우며,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보일 수 있는 상품을 원하는 고객 분들을 위해서 설계됐다.

따라서 최근 하락장에서 수익률 방어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프런티어배당펀드 시리즈중 주식형 펀드인 프런티어배당한아름펀드의 경우 동일 유형의 배당주펀드들 대비 수익률 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이 펀드의 1년 수익률은 -5.84%를 기록했다. 같은 벤치마크지수 -11.42%, 유형평균 -19.72% 대비 상당히 양호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 펀드는 우선 지수의 등락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연동돼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주식에 투자되는 만큼 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지만, 상대적으로 위험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펀드평가사에서 부여하는 위험 등급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흔히들 말하는 위험조정수익률의 경우 이 시리즈는 최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펀드는 일반적인 주식투자에서는 무시하기 쉬운 배당수익률을 펀드의 주요 이익의 원천으로 가져감으로써 자본이득 더하기 배당수익의 안정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단기적인 고수익을 추구하시는 투자자들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시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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