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치훈 사망·칸영화제 연기·대니얼 대 김 확진 판정·이재성 기부

입력 2020-03-20 14:47수정 2020-03-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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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훈 사망 (출처=이치훈 아프리카TV 공지 캡처)

◇이치훈 사망, 임파선염 증상→급성패혈증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이 향년 32세 나이로 사망했다. 이치훈 사인으로는 급성 패혈증이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적인 사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1일 오전이다. 사망 전 고열 증세로 코로나19 관련 검사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과는 '음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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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연기, 세계 3대 영화제도 코로나19 '타격'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가 연기된다. 칸영화제 집행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예정된 영화제를 예정대로 치를 수 없게 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칸영화제 일정이 연기된 것은 개최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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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대 김, 코로나19 확진 판정…"코로나, 인종과 관련 없어"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킴(Daniel Dae Kim, 김대헌)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니얼 대 킴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와 치료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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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기부, 자가격리 중에도 '선한 영향력'…손 소독제 전달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재성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을 통해 20일 손 소독제 각 5000개씩, 총 1만 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재성은 "피해가 극심한 대구와 경북지역과 그 외의 취약계층 등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달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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