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이치훈 32세 비보, 임파선염 증상 호소…마지막 SNS 속 인물 보니

입력 2020-03-19 23:35수정 2020-03-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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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치훈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인 이치훈이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19일 한 매체는 이치훈이 이날 오전 사망했으며 일주일전 임파선염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임파선염은 드물게 합병증으로 주위의 정맥으로 혈전증이 발생하거나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파선염 증상으로는 고열과 몸살기운이 동반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32세인 이치훈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피드 속 인물에 시선이 모아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 5일 어머니가 집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영상을 찍어 올리며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뭉클함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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