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학교2020' 물망 오르자 놀란 이유? '한장의 사진 주목'

입력 2020-03-19 21:22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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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서현 SNS)

배우 김새론이 KBS2 새 드라마 '학교2020'의 여주인공 자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표했다.

이는 지난 9일 배우 안서현이 자신이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 때문. 사진 속에는 안서현과 '학교2020'의 남주인공으로 확정된 김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학교2020'의 촬영 전 미팅에 참석한 모습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학교2020'의 여주인공이 안서현에서 김새론으로 바뀐 것인지, 여주인공이 한 명이 아닌 것인지에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학교2020'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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