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문재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이재명 "전국민 재난기본소득 실현해달라"‧"이명박 신천지 연설 동영상은 가짜"‧유영하 공천 배제에 박근혜 "능욕당했다"‧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 부결 (정치)

입력 2020-03-20 06: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1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첫 '비상경제회의' 주재…민생‧금융 안정화, 중기‧소상공인 지원 방안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제1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충격을 돌파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금융 안정 패키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방안'을 보고받았는데요. 청와대는 "신속한 위기 대응과 민생 경제 회복,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꼭 실현해달라" 대통령에 요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19일 SNS를 통해 "대통령님을 응원합니다. 전 국민 재난기본소득 꼭 실현해 주시기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재명 지사는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반드시 모든 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 측, '이명박 신천지 연설 동영상' 주장한 황희두 고발

황희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게 고발당했습니다. 박용석 이명박재단 사무국장은 19일 "황희두 위원을 허위사실 유포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는데요. 황희두 위원은 지난달 28일 유튜브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신천지 예수교도를 상대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신천지를 만들겠다'고 연설하는 동영상을 방영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박근혜, 유영하 공천 배제에 "도와주려는 카드 능욕당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에서 배제됐는데요.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서 통합의 메시지를 낸 것이 무위로 돌아갔다"라며 "도와주려는 카드를 능욕당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4일 보수통합을 요구하는 옥중편지를 보낸 바 있는데요. 다음 날 유영하 변호사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지만 '국론 분열' 등의 이유로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명단 부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19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에 "국민의 열망이나 기대와 거리가 멀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 미래한국당 선거인단 투표에서 비례대표 명단이 부결됐는데요. 비례대표 명단이 좌초되면서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와 공병호 공관위원장 역시 비판받고 있습니다. 새로 명단을 짜거나 황교안 대표가 새로 위성정당을 만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