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업계 처음으로 직접 면담을 하지 않고 고객 및 정비업체와 고화질 영상 전화 통화 망을 통해 상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DB손보는 사고 현장 출동 요청 서비스 불만 사항 중 하나인 지연 출동을 해소하고, 요청 시 보상전문가가 즉시 고객을 응대하고 상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사고임에도 사고 현장 출동을 요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처리 전문가인 보상직원이 직접 상담 및 안내를 제공해 현장 정보 수집 및 초기 조치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한 수리를 위해 입고된 피해 차량의 확인에도 활용이 가능해 파손 부위 확인 등을 위해 소요되는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 수리 기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DB손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등에 대한 사고처리 고객들의 불안감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