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 50대 한정 판매…오딧세이, 2년 연속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왼쪽부터 2020년형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10단 자동변속기를 얹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어코드 터보는 준수한 연비 효율성과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이며, 오딧세이는 2년 연속 수입 미니밴 판매 1위를 기록한 인기 차종이다.
특히, 어코드와 오딧세이 모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돼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
2020년형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가죽 키케이스 등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가 선물로 제공된다. 공식 딜러를 통해 혼다 자동차를 구매한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자녀 및 형제ㆍ자매가 신차를 재구매하면 주유비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은 △어코드 터보 3610만 원 △어코드 터보 스포츠 4147만 원 △오딧세이 564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