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2일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2주년과 '노인의 날'을 맞아 계동 본사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종수 사장 내외를 비롯해 임원 내외, 현대건설 주니어보드, 현지회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는 이웃 어르신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떡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에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창립61주년 기념일에도 노인 복지센터를 찾아 주위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서산 쌀을 기증하는 등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힐스테이트 런칭 2주년을 맞아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면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로 했다"면서"힐스테이트가 지향하는 세상을 가치있게 사는 방법중 대표적인 행사로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종수 사장의 경영철학인 '세상과 하나되기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특별한 날이면 어김없이 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