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샵' 22일 8시 천원에 판매하는 물건은? "돈 없어 판매한다"

입력 2020-03-17 22:15수정 2020-03-1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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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겸 유튜브 채널 )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보겸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유튜버 보겸은 자신의 채널에 "돈이 없어서 판다"라며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를 옥션에 내놓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겸은 "1만원에 올리려고 하는데"라고 말하다가 "너무 비싸죠? 1천원에 올려놓으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경매 시작 시간은 22일 일요일 밤 8시라 공지했다.

이어 택배비는 착불이며 천원에 수수료 100원이 붙은 1100원이다. 보겸은 "사이트에서 '보겸샵'을 검색하라"라며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버 보겸은 지난달 F94 마스크 1만2000장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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