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갈색가루 '시서스' 덕 살 안 쪄, 부작용 없나

입력 2020-03-17 20:18수정 2020-03-17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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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올해 49세인 룰라 김지현의 습관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원조 여신 룰라 김지현이 출연해 20년 째 몸매를 유지해오는 비법을 공개했다.

룰라 김지현은 "갈색 가루 덕분이다"라며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안되는 나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음식에 갈색 가루를 뿌려 먹었다.

룰라 김지현의 다이어트 비법인 갈색 가루의 정체는 '시서스'였다. 김지현은 "식욕도 잡아주고 탄수화물과 지방을 차단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시서스라는 것은 인도의 특정 지역에서 자라는 허브 식물이다"라며 "영국 식품 표준청, 캐나다 연방 보건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체중 조절을 하는 식품으로 인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서스 부작용에 대해서도 주의가 요구됐다. 시서스 가루에는 밀 우유 달걀 콩 조개 견과류 등의 성분이 있어 관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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