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주차구역 해명, 사진으로 풀린 의혹 ‘파란색 주차 공간 알고 보니…’

입력 2020-03-17 18:55수정 2020-03-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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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주차구역 해명 (출처=김신영 SNS)

주차구역 논란이 불거진 방송인 김신영이 해명에 나섰다.

17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셔서 사진 올린다”라며 사진으로 주차구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김신영의 차량이 구차 된 구역이 장애인 전용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깊어지자 김신영은 직접 SNS를 통해 “옆엔 경차 주차이고 제 차량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구역이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신영이 주차한 구역이 담겼고 일반 구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파란 페인트만 보고 장애인 구역인 줄 알았나 보다”, “너무 신경 쓰지 말길 바란다”, “불편러들 되게 많다. 힘내세요”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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