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에 이티켓 재발송 기능도 추가 도입
▲진에어의 챗봇 서비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챗봇(chatbot) 서비스에 항공운항확인서 전송ㆍ이티켓 재발송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은 진에어의 챗봇 서비스인 ‘제이드’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항공운항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다.
또 간단한 정보 입력 만으로 이티켓을 확인하고 필요 시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들은 챗봇 서비스 첫 화면에 배치돼 한번의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진에어는 “비교적 단순한 문의를 챗봇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