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이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본상 수상

입력 2020-03-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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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이지 (사진제공=휴롬)

휴롬이 신제품 원액기 ‘휴롬이지’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67년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20여 개 국가에서 60여 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제품이 가진 혁신과 기량, 기능적 관점, 심미적 관점, 사회적 책임, 포지셔닝 측면을 고려해 선정한다. 올해는 56개국에서 7298개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휴롬이지는 사용이 쉽고 편리해지며 디자인도 한 단계 진보한 차세대 원액기다. 원액기 중 가장 넓은 투입구와 새로운 커팅날개를 적용한 자동 절삭 기술로 더 편리해졌다. 동시에 균형 잡힌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심미적 측면에서 호평을 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

휴롬이지는 136mm의 투입구와 2L 용량을 자랑하는 메가 호퍼를 탑재했다. 사과, 배, 당근 등을 소분할 필요 없이 통째로 채소, 과일을 가득 넣어 착즙할 수 있다. 기존 45mm의 투입구와 600ml 용량에서 3배 이상 대폭 커진 사이즈다.

메가 호퍼 하단에는 커팅날개를 적용해 통째로 넣은 재료를 자동으로 잘라주는 자동 절삭 기술로 재료 손질의 수고로움을 줄였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주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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