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골목상권 살리기 나섰다

입력 2020-03-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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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살리기에 힘을 쏟는다.

KT는 1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4주 동안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을 KT 광화문빌딩 사내 식당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이름은 '사랑의 도시락'으로, KT가 광화문 인근 식당가 일부 사회적 기업에서 1만 원에 도시락을 사 와서 사내식당과 동일한 가격인 4500원에 판매한다. 식당 가격과의 차액은 KT에서 지원한다. KT는 재택근무 인원을 고려해 일주일에 1000개 정도의 도시락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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